스마트 선박운영시스템 구축

4차산업혁명 파워 코리아 대전에서 스마트 해양상을 수상한 ㈜맵시는 올5월에 창업한 신생 스타트업이다. ㈜맵시(Mapsea) 김지수 대표는 케미컬(위험물운반)선박부터 20만톤의 초대형유조선까지 중동에서 오세아니아, 유럽, 아프리카 대륙을 누빈 항해사이다, 국립부산해사고(마이스터고)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해운경영을 전공하였으며, 호주 시드니 대학 로스쿨을 다니던 중 자퇴 후, ㈜맵시를 창업하였다.


 김지수 대표는 해기사 출신 청년 창업가로서 본인만의 길을 개척함과 동시에 2018년 대한민국 인재상을 비롯해 국제학술대회 논문상, 영국 수석졸업, 장관상, 인천항만공사상 등을 수여받으며 현재 일본/유럽에 의존하고 있는 선박장비 국산화를 위해 호주출신 IT개발자, 영국출신 항공공학 엔지니어, IT 백엔드 경력 개발자와 UI/UX디자이너와 함께 젊은 패기로 나아가고 있다.

 

 

 본인의 해양분야 경험을 살려 창업과 동시에 정보통신사업진흥원(과기부 산하) VRAR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제품R&D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차세대 전투기 전문가 및 IT전문가들과 함께 드론을 개입시킨 스마트 선박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바다에서 얻은 가치는 반드시 바다로 다시 돌려놓아야 한다는 경영이념과 인류와 해양을 지속가능하게 이어준다는 회사비전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사회공익과 바다환경 개선을 위하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전 세계에 버려지는 굴패각을 이용해 해초류 씨앗으로 만들어 바다목장을 만드는 소셜펀딩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김지수 대표는 젊은 패기와 기술을 가진 팀원들과 함께 해양산업에서 4차산업혁명에 선도적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ditor 한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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