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 큐사이언스가 야심차게 출시한 혈관 기능 개선 건강식품 큐프라임이 국내 론칭을 공식 천명하고 본격적인 제품 알리기에 나섰다. 특히 국내 시장 론칭을 앞두고 큐사이언스 본사 글로벌 총괄 부사장 밥롱(Bob long, 미국)과 한스빈크(Hans Vink, 네덜란드) 박사가 내한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성장 잠재가능성과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했다. Editor 이호택    Photographer 김성호 

신제품 론칭을 앞둔 만큼 테헤란로에 위치한 큐사이언스코리아 본사 분위기는 한 것 고무되어 있었다. 큐프라임의 개발에 직접 참여한 한스빈크 박사는 이미 2년여 전에 국내 의학계를 대상으로 혈관 기능 개선에 있어서 글리코칼릭스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을 만큼 한국 의료계와 관련 건강 기능 식품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큐프라임은 우리 몸 혈관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미세혈관의 건강과 기능 증진을 돕는 건강식품이다.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치매에 이르기까지 혈관 기능 저하로 촉발되는 현대인의 질병은 다양하고 심각한 수준이다. 비단 노인뿐만 아니라 청장년과 성장기 청소년에 이르기 까지 식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혈관 건강에 대한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혈관 기능 개선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한스빈크 박사는 이 혈관을 보호하는 중요 물질인 글리코칼릭스 연구와 치료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에서 의학물리학을 전공한 한스빈크 박사는 1989년부터 30년간 글리코칼릭스를 연구했으며 미세혈관 진단기기 글리코체크를 개발, 세계 최초로 특허 출원을 완료한 주인공이다.
“글리코칼릭스는 혈관 내부를 보호해 주는 일종의 코팅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을 통해 인체 장기에 전달되는 이로운 영양소가 적재적소에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뿐만 아 니라 혈관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콜레스테롤이나 각종 유해산소로부터 혈관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큐프라임은 세계 최초로 이 글리코칼릭스를 강화시켜주고 손상된 글리코칼릭스를 복원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입니다.”
현대인의 질병이라고 할 수 있는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치매 등은 글리코칼릭스의 손상으로 인해 혈관 장애로부터 초래된다. 큐프라임은 이러한 혈관 장애를 막는 최후의 보호막이라고 할 수 있는 글리코칼릭스를 보호하고 강화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글리코칼릭스를 포커싱한 건강 식품의 출시는 세계최초라고 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제품의 원료가 천연 유래 성분이라는 것이다.
한스빈크 박사는 “큐프라임은 근본적으로 천연 성분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부작용으로부터 자유롭다고 할 수 있죠. 글리코칼릭스의 밀도를 증가시키는 성분이 있는 다시마 추출물과 글루코사민, 미세혈관 글리코칼릭스의 주요성분과 유사한 히알루론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글리코칼릭스를 보충, 회복, 강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한국시장, 아시아 전체 시장 개척 전초기지 전망
신 시장 개척이라는 중요한 미션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큐사이언스 본사가 한국 시장에 거는 기대 역시 크다. 큐사이언스 본사 밥롱 부사장는 40년간 건강 의료 관련 제품 런칭과 마케팅 영업의 최고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한국 시장을 아시아 시장을 개척하는 전초기지로 판단하고 있다.
밥롱 부사장는 “현재 전세계 모든 사람들은 건강 관리에 있어서 공통의 이슈와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혈관 기능의 건강 악화로 인해 촉발되는 수많은 질병들도 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앞서 말씀 드린 심혈관계 질병 외에도 암 전이에 있어서도 혈관 건강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건강 관련 트렌드에 빠르게 반응하고 높은 관심을 보이는 한국 시장의 경우는 확장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마케팅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의료계를 통한 협업과 교육 역시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큐사이언스 코리아 김명철 대표는 큐프라임의 국내 론칭이 아시아 전체 시장 확대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큐프라임은 혈관 건강 기능의 중추를 담당하는 글리코칼릭스에 대한 연구 개발의 결과물라는 점에서 의학계와 건강관련 산업계 전반에 일대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명철 대표는 “글리코칼릭스에 대한 연구는 일종의 신 영역의 개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혈관의 기능과 건강의 중요성에 있어서 지난 수십년동안 우리는 전체 혈관의 1%를 구성하고 있는 동맥, 정맥, 모세혈관에만 집중했습니다. 하지만 글리코칼릭스의 발견으로 혈관의 99%를 차지하고 있는 미세혈관의 중요성을 발견한 것이죠. 기존 혈관 건강과 관련된 건강식품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일대 혁명(Revolution)을 가져오는데 있어서 큐프라임이 중심이 될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큐사이언스의 야심작 큐프라임이 한국인의 혈관건강 개선을 통해 현대인의 수명 연장 꿈을 이루는데 일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큐사이언스는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다국적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으로서, 현재 한국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독일, 네덜란드, 일본 등 9개국에 진출해 있다. 현재는 유럽과 남미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개발된 글리코칼릭스 기능개선 식품 큐프라임을 비롯해, 캐나다 국민이 지켜준 종합비타민 미네랄 제품 엠파워플러스 Q96, 동성제약과 함께 만든 피부 기능 개선 제품 큐미라클  D.N.A 등 다양한 건강 관련 식품을 통해서 전세계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큐사이언스코리아(www.qscienceskorea.co.kr)는 큐사이언스 본사에서 100% 출자를 통해 설립한 지사로 2015년 2월부터 ‘행복을 위한 과학’을 모토로 김명철 대표가 경영 일선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다.



김명철 (주)큐사이언스 코리아 대표이사
ROTC 13기 통신학교 학생장 출신으로 한진그룹에서 사회생활을 시작, 한국암웨이, 풀무원 전무대표, 네이쳐스 선샤인 프로덕츠(NSP) 한국대표, 중앙일보사 등을 거쳤으며, 두바이 주정부기관(JAFZA)의 한국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
김명철 대표이사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서로를 보살피며 뜻을 함께 나눈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큐사이언스코리아가 바른 명분과 바른 행동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정직한 문화를 정착시키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다음 세대에 훌륭한 유산을 남겨 줄 수 있는 모범적이고, 존경 받는 회사를 만들어, 그들이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꿈꾸며 마음껏 뛰놀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마크 윌슨(Marc Wilson) 큐사이언스 회장
1980년대 미국 프로미식축구 NFL의 최고 쿼터백 출신으로 2번의 ‘Super bowl (슈퍼 볼)’ 우승 경력이 있으며, 1996년에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선수 은퇴 후에는 미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한 뒤, 부동산 개발 및 투자회사를 설립하여 30여년간 성공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마크는 건강과 복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에서도 정신질환 증상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는데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이 분야의 긍정적인 변화를 창출하도록 힘을 쏟아 왔을 뿐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삶의 상당 부분을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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