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웹3.0 시대, 가상자산(암호화페), 차세대 금융산업의 혁신 성장의 근간은 블록체인이다. 글로벌 IT 기업이자 1세대 블록체인 컨설팅 그룹 HS88은 웹3.0 시대의 새로운 데이터 저장 공간인 ‘분산형 스토리지’ 구축과 채굴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HS88을 통해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의 선한 가치를 널리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김호성 회장을 만났다.

“HS88은 사기를 목적으로 발행된 스캠코인으로 많은 피해자가 생기던 시기에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선한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시작한 회사입니다.” 
지난 2월 14일 만난 김호성 HS88 회장이 밝힌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시장에 뛰어든 이유다. 
HS88은 1세대 블록체인 컨설팅 회사로서 지속적인 IPFS(Inter Planetary File System) 네트워크 구축과 확장, 체굴 사업을 통해 웹3.0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로봇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분산·처리하는 ‘탈중앙화’를 이뤄낸 혁신 기술이다. 이미 전 세계 산업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분야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중앙은행·금융기관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 시장으로도 존재감이 엄청나다.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가 출시된 후 블록체인 산업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결정은 블록체인과 관련한 변화의 서막이 될 것이라는 평이다. 실제 비트코인이 2년 만에 5만 달러를 돌파하는 등 가상자산 전반에 훈풍이 불면서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반의 웹3.0 비즈니스에 대한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불리는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투자 비중을 늘릴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2030년까지 230만 달러(약 30억 7000만원)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트코인 가격이 향후 블록체인, 탈중앙금융, 스마트 계약 등의 신기술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다. 
국내외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업계에 부는 긍정적인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김호성 회장. 그가 그리는 HS88의 현재와 비전, 성공한 가상자산 투자자로서의 소명과 소신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었다. 

Q. 사법고시생이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시장에 진출한 계기는 무엇인가?
처음부터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시장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IMF 때 집이 부도가 났다. 그때 집안을 다시 일으켜야겠다는 일념 하에 8년간 사법고시 공부에 매달렸다. 하지만 실패했고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보험 영업도 해봤다. 열심히 일한 덕분에 빚을 갚고도 여윳돈이 남았다. 보통은 여윳돈으로 은행에 예·적금을 했겠지만 당시 친한 유학생에게 비트코인 이야기를 듣고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했다. 비트코인 투자가 성공해 경제적 자유를 이뤘지만 처음부터 쉬웠던 것은 결코 아니다. 코인 관련 회사에 투자했다가 실패를 본 적도 있다. 이를 계기로 믿고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지금의 HS88을 설립하게 됐다.
 

‘2022 TV조선 4차산업경영’ 대상 수상
‘2022 TV조선 4차산업경영’ 대상 수상
중앙일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 4차산업경영 부문 수상
중앙일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 4차산업경영 부문 수상

Q. HS88은 어떤 기업인가? 
HS88은 글로벌 IT 기업이자 1세대 블록체인 컨설팅 그룹이다. 블록체인 메인넷 구축,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 DApps(분산 애플리케이션) 개발, 가상자산 지갑 개발, Custody, 클라우드 서비스, 마이닝 서비스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웹3.0 블록체인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통해 각 분야의 경제적 가치와 산업 가치를 향상시키고 있다.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투썬월드와 MOU 체결을 맺고 벤처창업 프로그램인 ‘투썬캠퍼스’에 서버 장비 지원 △블록체인 온라인 플랫폼 바이오 사업 컨설팅과 네트워크 지원, 대외홍보 협력 △서버실 확충을 통한 벤처창업 지원 강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있다. 그 결과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업과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에서 HS88이 선두적인 입지를 확보할 수 있었다. 대외적으로는 TV조선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 4차 산업경영 부문, 중앙일보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2 Creative:Management’ 4차 산업경영 부문에서 수상한 데 이어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23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대상’에서 블록체인 서비스 부문 대상, JY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3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는 블록체인 플랫폼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다가오는 웹3.0 시대, ‘분산형 스토리지’ 구축과 채굴 사업에 주력

Q. 최근 웹3.0이 블록체인 업계의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웹3.0 시대의 새로운 데이터 저장 공간 ‘분산형 스토리지’를 구축한 HS88의 발빠른 행보가 두드러진다.
웹3.0은 기존의 블록체인 기술을 한 단계 더 진화시킨 것으로, 기존의 중앙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분산형 스토리지(Inter Planetary File System, 이하 IPFS)와 같은 기술을 통해 데이터를 분산시켜 저장하므로 비용도 줄고 속도도 빠르며 해킹의 염려가 없어 더욱 안전하다. 따라서 웹3.0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게 바로 ‘분산형 스토리지’다. 
HS88은 국내외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웹3.0 인프라 구축과 확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KT, 체인업과의 3자 MOU 체결을 통해 △데이터 유실 및 조작 없는 탈중앙화된 서비스 제공 △NFT 백업할 수 있는 분산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오리진 스토리지(Origin Storage)와 MOU 체결을 맺어 △노드 운영 교육 △가상 머신(FVM) 기술 교육 △소프트웨어 최적화 및 생태계 확장과 관련 기술 교육이 가능해졌다. 
SK쉴더스와의 MOU 체결을 통해서는 HS88 사업장의 보안 체계 점검 및 시스템 강화, 관제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했다. 더 나아가 HS88은 KT IDC센터에 대규모 IPFS 인프라와 분산 스토리지를 구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채굴 서버와 최적화된 채굴 장비를 확보해 ‘파일코인(FIL)’과 ‘알레오(Aleo) 코인’ 채굴 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Q. 그럼 올해 가장 주력하는 부분이 채굴 사업인가?
HS88은 올해 웹3.0 가상자산 마이닝 비즈니스에 주력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의 마이닝은 디지털 자산을 채굴하고 유지하기 위한 핵심적인 부분이다. HS88의 파일코인 채굴 파워는 대한민국 1위, 전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블록체인 통합 솔루션 IT 업체이자 전 세계 파일코인 채굴 1위 기업인 체인업(Chainup)과 2022년부터 기술 협약을 맺고 안전하게 채굴하고 있다. 현재 김해 GDC 센터를 비롯해 파일코인과 알레오 코인 전용 마이닝 시설을 파주에 설립했다. 타 업체에 채굴을 위탁하지 않고 직접 운영 및 관리함으로써 안전하면서 효율적인 마이닝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마이닝 시설에 설치된 그래픽 카드와 PC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 공조 시스템도 만들었다. 상시 마이닝 전문가팀을 배치한데 이어 SK쉴더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각종 데이터 사고 및 유출, 화재 등을 24시간 대비하고 있다.
이처럼 HS88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마이닝 성능을 최적화하고 최신 기술 및 하드웨어를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ASIC(Application-Specific Integrated Circuit) 장비를 도입할 예정이다. ASIC 장비는 특정 작업에 특화된 고성능 마이닝 장비로 특정 알고리즘에 최적화돼 있어 높은 해시파워 즉, 높은 채굴 성능을 제공한다. 
 

투썬월드와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김호성 회장(우)

Q. 파일코인과 알레오 코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파일코인은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 분산형 파일 시스템) 기술과 연계된 코인들 중 대장격인 암호화폐다. 분산 스토리지를 통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이용자들에게 보상을 주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디지털 콘텐츠와 빅데이터, 디지털 자산 등이 증가함에 따라 분산 파일 스토리지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파일코인의 생태계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 
알레오 코인은 영지식증명이라는 첨단 기술을 활용해 개인정보 보호에 중점을 둔 암호화폐다. ‘영지식증명’은 사용자의 개인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데이터의 무결성을 검증하는 기술이다. 이를테면 은행 이체 거래 시 사용자의 이름과 금액 규모를 공개하지 않고도 거래가 정상적으로 체결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Q. 채굴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현황은 어떻게 되는가?
HS88은 현재 파주에 5개의 채굴장을 운영하고 있다. 채굴장에는 4090, 3080blower, A5000 등의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장착된 PC가 1000개 이상 설치되어 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압도적인 수치로 그만큼 HS88이 가장 많은 마이닝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작년에 진행했던 알레오 채굴기 성능 테스트에서 해시파워 1600만 pps 이상을 기록하며 24시간 기준 1위를 차지한 것은 HS88의 기술적 우수성과 안정성을 입증한 사례다. 이는 알레오 메인넷 출시 이후에도 높은 성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파일코인 플러스 프로젝트에도 직접 참여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있다. 파일코인 재단에서 운영하는 프로젝트로, 일반적인 파일코인 채굴 활동에서 얻는 것 외에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파일코인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성능이 향상되므로 HS88만 이익이 아니라 HS88의 고객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Q. HS88 설립 후 위기는 없었는가? 
가상자산 시장의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다양한 위기에 직면했었다. 하지만 HS88은 불확실한 상황에도 뛰어난 위기 대응 능력을 발휘했다. 먼저 전략적으로 조직 내부에 위기 대응팀을 구성해 신속한 의사 결정과 조직의 협력을 이끌어 낸 덕분에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던 것도 큰 힘이 됐다. 
HS88은 지금도 자본금과 투자금 관리, 안정적인 채굴기 운영을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예를 들어 채굴기 가동에 필요한 전기세를 감당할 수 있는 자본력이 있는지를 항상 체크한다. 대부분의 채굴 회사들이 채산성이 나오지 않는 시기를 버티지 못해 채굴한 코인을 모두 매도해도 전기세를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HS88은 5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되어 있다.
 

미래 먹거리 가득한 블록체인...핵심 엔진 ‘가상자산’

Q.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산업을 어떻게 전망하는가?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산업은 미래지향적이고 분산화와 탈중앙화의 가치가 증가함에 따라 급속한 발전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많은 부자들이 탄생할 것이다.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알트코인도 이미 많은 부자들을 탄생시켰다. 
2024년 4월 비트코인 반감기가 다가오고 있다. 전체 발행량이 제한된 비트코인은 약 4년을 주기로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드는데 이를 ‘반감기’라고 부른다. 비트코인은 반감기를 기준으로 가격이 상승했다. 따라서 지금은 ‘어떤 코인에 투자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중요한 순간이다. 

Q. 가상자산 투자 전문가로서 좋은 코인의 기준은 무엇인가? 
처음 투자를 시작할 때는 성공한 투자의 롤모델을 찾아서 그들을 따라하는 게 성공 확률을 높이는 지름길이다. 혼자 열심히 공부해 투자하는 것은 도박이 될 가능성이 높다. 좋은 코인의 기준 역시 마찬가지다. 성공한 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인을 중심으로 살펴보길 바란다. 
HS88은 다각도로 검증한 파일코인과 알레오 코인에 큰 비전을 두고 있다. 채굴 코인인 알레오 코인과 파일코인은 코인 가격이 낮을수록 많은 개수를 보상받을 수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가격이 올랐을 때 채굴기와 코인에 대해 관심을 갖는다. 실제로 큰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가격이 낮을 때, 채산성이 나오지 않는 시기에 채굴기에 투자해 코인의 개수를 모으는 것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혜안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할 시기다.

Q. HS88의 중·장기 사업계획은 무엇인가? 
올 상반기에 웹3.0 기반의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파일코인 블록체인 기반의 FWS(Filecoin Web Service)와 기존 아마존웹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등을 대체할 수 있는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국내 대기업의 IDC에서 제공하는 코로케이션(Colocation)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한 IT 인프라 사업 확장과 함께 마이닝 서비스 확대를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파일코인과 알레오 코인 마이닝 서비스를 글로벌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여러 국가에서 사업 발표회 및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진행한 광고 역시 국제적인 입지를 다지기 위해 과감하게 투자한 부분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세계 각국의 투자자와의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미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선두주자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국내에서는 지하철 광고, 골프존 광고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블록체인 1등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국내 디지털 야립광고
국내 디지털 야립광고
국내 지하철 광고
국내 지하철 광고

Q. HS88을 통해 사회에 전하고자 하는 가치는 무엇인가? 
HS88을 통해 블록체인하면 ‘가상자산’, 가상자산하면 ‘불안전성’, ‘사기’라는 부정적인 시선을 없애고 블록체인의 선한 가치와 능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 저 또한 처음 비트코인에 투자할 때 부모님의 강한 반대에 직면했다. 매일 부모님이 전화를 걸어 비트코인을 팔고 안전한 부동산이나 다른 안정적인 투자로 전환하라고 조언하셨다. 특히 2018년에는 역대 최고로 시장이 흔들렸고 소유하고 있던 가상자산의 가치가 급락해 매우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불안전한 시기일수록 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굳건한 믿음 덕분에 큰 수익을 얻었다. 하지만 터무니없는 수익금을 빌미로 자체 발행한 코인에 투자를 권유한 후 도산해버리는 기업들이 태반이었다. 이러한 기업들로 인해 생겨난 많은 피해자들을 지켜보는 게 가장 힘들었다. 
그동안 가상자산 커뮤니티 ‘코알라’ 기획과 개발, 대한민국 블록체인 컨퍼런스(KBCC) 개최, Clound88, 마이닝 프로젝트까지 이 모든 것은 이런 바람에서 나온 것이다. 블록체인 관련 세미나 및 강의를 계속하는 이유도 블록체인의 가치를 알리기 위함이다. 앞으로도 산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확대시켜 나갈 수 있다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다. 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코인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것이 개인적인 목표다.

Q.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업계에 진출하려는 CEO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가?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아직 현실적으로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하지만 부정적인 시각을 도전으로 여기고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찾아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블록체인과 가상자산은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기술이다. 투명성과 보안성이 강화된 이 기술들은 중앙화된 제도와 경제 구조와 금융 시스템을 혁신시키고 있다. 진보와 혁신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한 탐구와 기술에 기반한 비전을 갖고 도전한다면 이 시장에서 성공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물론 리스크와 규제적인 측면에서의 어려움은 있을 수 있지만 지속적인 학습과 협력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Editor 민선화  photograper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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