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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청각전문 기업 스타키그룹(대표 심상돈)이 최첨단 인공지능 보청기 ‘Genesis AI’를 출시했다. Genesis AI는 스타키보청기의 프리미엄 제품 라인으로 프로세서, 디자인, 사운드, 피팅 소프트웨어 등 모든 것을 완전히 재설계했다. Ear-Brain TechnologyTM 기술을 도입한 Genesis AI는 청각 산업의 가장 위대한 도약으로 평가된다.

품격이 다른 AI 보청기
스타키그룹은 2019년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보청기 Livio AI 출시 후 끊임없는 개발을 통해 Evolv AI를 걸쳐 오늘날 Genesis AI까지 3세대 인공지능 보청기를 선보였다.
Genesis AI의 Starkey Neuro Processor는 인간의 두뇌 작동 방식을 모방한 온보드 심층 신경망(DNN) 기술을 적용했으며 복잡한 청취 패턴 인식과 고급 머신 러닝 기술을 활용해 이전보다 더 다양한 청취 환경에 적용하게 됐다.
Genesis AI는 안드로이드 13과 완벽히 호환되며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이 가능해 전화 및 음악, 유튜브 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세계 유일 Edge 모드를 탑재해 까다로운 환경에서 귀를 2번 두드리면 머신러닝을 통해 스스로 주변환경을 인지해 최적의 청취환경을 제공한다. 각 개인의 청취 활동에 최적화할 수 있는 딥러닝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매시간 최대 8,000만 번 스스로 조절해 최상의 음질을 제공한다.
Genesis AI의 프리미엄 사양 Genesis AI 24는 무상 보증기간 5년을 제공하며 소비자가격은 1,000만 원으로 국내에서 가장 고가의 보청기이다.

귀에 최적화된 인체공학적 디자인
세심한 연구를 통해 인체공학적으로 귀에 맞게 제작된 새로운 충전식 오픈형 보청기는 하루 종일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케블라 섬유로 제작된 리시버 케이블은 편안함, 유연성 그리고 안정성을 제공하며 취약부위를 보호할 수 있는 8개의 보호 기술로 보청기를 습기로부터 보호하고 낙하에도 견디며 사용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단 7분 충전으로 3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밤사이 충전하면 하루 종일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내 손안의 똑똑한 비서, My Starkey 앱
Genesis AI는 그 자체로도 뛰어나지만 사용하기 간단한 My Starkey 앱과 함께 사용하면 더 많은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간편하게 사용자가 보청기의 소리, 메모리, 프로그램 옵션 설정을 조절할 수 있으며 혁신적인 IMU 센서가 정확한 걸음 수와 사회적 참여도를 측정하고 사용자를 위해 전반적인 신체활동을 추적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보청기 사용자가 넘어지는 시점을 감지해 사전에 등록한 보호자 연락처로 알림 메시지를 전송, 사용자의 독자적인 생활의 범위를 넓혀주고 보호자의 걱정을 덜어준다. 뿐만 아니라 77개국의 다양한 언어로 실시간 통역이 가능하며 말소리를 문서로 변환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중요한 작업, 기념일 또는 활동에 대해 알림을 설정할 수 있고 알림음을 보청기를 통해 직접 들을 수 있다. 누구나 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하며 음성으로도 오디오 조정, 알림, 보청기 사용에 대한 문제 해결을 받을 수 있다.   

국내 기업 최장수 전문 경영인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와 스타키 미국 본사 브랜든 스왈리치 사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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