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서진석 관장 , CBA 17기 세 번째 특강에서 열강 펼쳐
월간씨이오앤(대표 손홍락)이 주관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인 CBA 17기 세 번째 수업이 종로구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좌는 부산시립미술관 서진석 관장이 <예술과 자본>이란 주제로 진행했다.
서 관장은 '문화 강국이 경제 강국이 되는 시대'라며 '현대미술은 더 이상 대중과의 소통에 있어서 단절된 영역이 아닌 우리 사회와 삶의 자체'라고 강조했다.
서진석 관장은 25년간 미술계에서 활약해온 큐레이터 출신의 미술 최고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관훈미술관에는 조애리 작가의 <초월의 메아리>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조 작가는 환경, 개인적 기억 등 예술 표현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표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2023년 11월 8일까지 전시)
CBA 17기 네 번째 강좌는 11월 1일(수) 이장우 박사가 맡아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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