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이한수 교수와 협연, 희망의 노래 선물

마리인터내셔널 최인숙 대표가 지난 해 열린 3회 살롱 콘서트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기업인과 예술인을 위한 네 번째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10월 13일 인터컨티넨탈호텔 파르나스 국화룸에서 열린 살롱 콘서트의 테마는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로 많은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인숙 대표는 테너 이한수 교수와 함께 두시간 동안 <Ich liebe dich>, <사랑의 꿈>, <E Lucevan Le stelle>, <첫사랑>,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등 주옥같은 곡을 협연했다.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친 최 대표는 '팍팍한 현실에 고전하는 경영자와 음악가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마다 콘서트를 열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영석 회장(ERA코리아그룹/국제로타리3650지구 총재)은 '기업인과 예술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쉽지 않은 일을 실천하는 최인숙 대표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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