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 , CBA 17기 두 번째 특강에서 열강 펼쳐

월간씨이오앤(대표 손홍락)이 주관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인 CBA 17기 두번째 수업이 10월17일  평창동 스타키홀에서 진행됐다. 1층 갤러리에는 유명 작가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고 작은 소공연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 스타키홀은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가  경영인으로서의 삶뿐 아니라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예술을 사랑하는 그의 내면을 가득 담은 문화예술인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스타키그룹 심상돈 대표는 <균형잡힌 삶>이란 주제로 자신이 살아온 삶의 괘적이 단순히 비즈니스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문화예술, 사회공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졌다며 메디치효과(Medici Effect)를 강조했다.

심상돈 대표는 스타키그룹에서 27년간 CEO로 재직중인 국내최장수 CEO로 정평이 나있다.
균형잡힌 삶을 위한 열강이 펼쳐진 스타키홀에는 현재 프랑스 조각가   브루노 카타라노, 오세영 작가 작품등이 전시되어 있어 강의와 예술 작품을 동시에 즐겼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CBA 17기 세번째 수업은 10월 24일(화) 관훈미술관에서 서진석 관장(부산시립미술관)이 '예술과 자본'이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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