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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CEO&]이 주최하는 CEO& 비자트 포럼 오찬 모임이 지난 9월 7일 개최됐다. 이번 오찬 모임은 꿋꿋하게 제 자리를 지켜온 [월간 CEO&]의 창간 14주년 기념호 발행을 앞두고 기대감과 격려차 모인 자리여서 그 어느때보다 많은 덕담이 오간 시간이었다.

막바지 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9월 7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중식당 웨이루에서 CEO& 비자트 포럼 오찬이 개최됐다. 유독 주차장이 붐볐던 날이었지만 다행히 대부분의 CEO들이 제시간에 도착해 인사를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물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고 국가적인 행사인 잼버리까지 총괄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던 BYN블랙야크그룹 강태선 회장이 유난히 심했던 폭염으로 다른 CEO들의 건강을 걱정했고 뒤이어 융복합시대, 협업시대를 전파하고 있는 한국진흥업협회 윤은기 회장이 4차산업시대를 주도하는 인재를 육성해야 할 때라며 건배를 제의했다. 특히 10월호로 창간 14주년을 맞는 [월간 CEO&]이 제자리를 지켜온 노고를 치하하며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덕담을 아끼지 않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오찬을 이어갔다. 이에 대한 화답으로 본지 손홍락 대표가 감사의 말과 더 열심히 하겠다는 건배로 분위기는 더욱 고조돼 갔다.
센스톤 유창훈 대표가 내년에는 더욱 사업이 번창할 것이라며 그때는 제대로 식사대접을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고 참약사그룹 김병주 대표는 최근 둘째 아들을 순산하면서 맞춤형 영양제 포장사업이 승승장구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국내 호텔에 어매니티 사업을 최초로 런칭했으며 선두적인 어매니티 공급사로 세계 진출까지 앞두고 있는 마리 인터내셔널 최인숙 대표가 처음 참석해 큰 환영을 받았다. 마찬가지로 처음 참석한 법무법인 해광 황철규 대표 변호사도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이기자’라는 건배사로 분위기를 업 시켰다.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는 암치료에 관련한 건강정보를 피력해 큰 관심을 끌었고 얼마 전 국제로타리클럽 3650지구 신임 총재로 취임한 ERA코리아 이영석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취지를 설명하면서 [월간 CEO&]의 홍보대사를 자처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월간 CEO&]과의 끈끈한 인연을 이야기 하며 ‘위하여’라는 건배사를 제안한 권기찬 회장과 곱하기는 아니지만 플러스 알파로 모든 CEO가 행복하기를 바란다는 노희옥 회장의 덕담까지 오찬장은 그야말로 훈훈한 분위기였다.   

When 2023년 9월 7일  Where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웨이루
Photo  여병구   

 

참석자 (대표명/가나다순)

BYN블랙야크 회장 강태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 권기찬, 참약사그룹 대표 김병주, 이롬/황성주생식 부회장 김상민, 바인그룹 회장 김영철, 미니골드·혼 회장 노희옥, 비티앤아이그룹 회장 송주온, 센스톤 대표 유창훈,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윤은기, ERA KOREA 회장 이영석, 마리 인터내셔널 대표 최인숙, 헬스원 대표 한상근, 아디포랩스 대표 한성호, 법무법인 해광 대표변호사 황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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