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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과 정교한 안마 기능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는 안마의자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를 출시했다.  

LG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모델명: MH21)는 라운지체어 디자인으로 어떠한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가구형 안마의자다. 부드러운 곡선형 외관과 코지 베이지, 클레이 브라운 2종의 컬러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테 안마의자는 상하, 좌우, 앞뒤까지 6방향으로 움직이는 안마볼로 주무르기, 지압, 두드리기 등 손 마사지와 유사한 6가지 핸드모션 입체 안마를 구현했다. 또 7가지 맞춤 안마 코스를 제공하는데 각 코스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목과 어깨 위주로 주물러 주는 운전자 모드, 등과 엉덩이 위주로 주물러 주는 직장인 모드 등이 있다. 고객이 안마 범위와 동작, 위치, 속도, 강도를 직접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내마음 코스’도 특징이다. 자석이 내장된 무선 리모컨은 의자 옆면에 손쉽게 탈 부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힐링미 오브제컬렉션 아르떼 안마의자는 고객이 온전히 안마에 집중하면서 마음을 편안히 할 수 있도록 저소음으로 설계됐다. 표준 코스 기준 소음은 약 35데시벨(dB) 수준으로 밤에도 조용한 휴식이 가능하다. 내장된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 안마 중에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신제품의 출하가는 309만 원이며, 6년 계약 기준 렌탈 이용료는 월 59,900원이다. 출시 프로모션으로 일시불 구매 시 10만 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며 렌탈 계약 시 월 요금 1만 원 할인과 모바일 상품권 10만 원을 제공한다. 렌탈로 이용할 경우 36개월 차에 베개, 등, 엉덩이 부분 가죽과 등 전용 쿠션을 무상 교체해 주며 제품클리닝과 작동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Photo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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