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가 여성의 화려한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감각적이고 유려한 곡선의 형태로 우아함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신제품을 선보인다. 반세기 넘게 우아하고 균형미의 상징으로 사랑받은 라임라이트 갈라 컬렉션의 이번 신제품은 1973년 탄생한 매력적인 아이콘을 재해석한 것으로 63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싱그러운 그린 톤의 천연 말라카이트 다이얼을 세팅한 것이 특징이다. 길게 늘린 두 개의 아름다운 러그가 손목을 완벽하게 감싸고 크기가 점차 커지는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베젤이 빛을 머금은 듯 반짝이며 본연의 아름다움을 더욱 극대화한다. 비대칭의 러그가 풍기는 시크하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전통적인 방법으로 정교하게 짜여진 밀라니즈 스트랩이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Photo  피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