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Meeting, 강남경제인포럼 6월 조찬회

강남경제인포럼 6월 조찬회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진행됐다. 이번 조찬 세미나에서는 임재영 모노시그 대표가 연사로 나서 믹스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강남경제인포럼 6월 조찬회가 6월 9일 진행됐다. 이번 조찬 세미나에서는 임재영 모노시그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모노시그는 비즈니스 컨설팅 및 개발사로서 클라이언트의 맞춤형 기획과 수준 높은 IT 역량을 바탕으로 B2B 솔루션 파트너를 지향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임 대표는 도서 <믹스(Mix)>에 대한 분석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믹스 전략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믹스>는 브랜드 마케터이자 유튜버 ‘브랜드보이’인 저자 안성은의 도서로, 새로운 관점으로 아이템을 믹스해 차별화를 만들 때 브랜드가 성공으로 향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임 대표는 <믹스>를 분석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하며 “소비자의 머릿속에 새로운 사다리를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믹스”라고 강조했다. 또 “포화의 시대, 경쟁력을 갖추려면 본인의 핵심 역량을 이질적인 것들과 섞어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믹스에 성공한 여러 브랜드의 다양한 사례를 분석했다.
이어 임 대표는 광고의 세 가지 전략으로 ‘기습 공격’, ‘공감 형성’, ‘1타 2피’ 등 소비자의 이목을 끄는 마케팅 전략에 대해 소개하며 실질적인 적용 방안도 제시했다. 끝으로 오늘날 CEO의 역할에 대해 “고객 경험의 중요한 부분을 조금씩 개선하는 일”이라고 덧붙인 후 끊임없이 믹스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2023년 6월 9일 소노벨리체컨벤션 사파이어홀 
Photo 강남경제인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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