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ERA코리아 회장이 지난 7월 1일 국제로타리클럽 3650지구 신임 총재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로타리안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회장은 1999년 로타리클럽 가입을 시작으로, 선후배 기업인과 함께 우리 사회 저변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왔다. 이번 신임 총재 취임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홍익 정신을 발휘해 로타리클럽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로타리클럽은 200여 개국 120만여 명의 로타리안과 함께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빈곤 퇴치와 자활, 질병 예방 및 퇴치 등 다양한 족적을 남기고 있으며, 2027년 국제로타리클럽 한국 도래 100주년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