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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코리아가 전통과 혁신의 ‘M11 모노크롬(M11 Monochrom)’ 카메라를 출시하며 이갑철 작가와의 사진전 ‘모노크롬’을 진행한다.

신제품 ‘M11 모노크롬’은 라이카의 지난 11년간의 모노크롬 노하우가 집약된 4번째 모노크롬 모델로 오직 흑백 사진을 위해 탄생한 제품이다. 70년간의 집요한 레인지 파운더 카메라에 관한 열정과 모노크롬 센서를 향한 라이카 카메라의 집념은 M11 모노크롬으로 완성되어 빛과 그림자만으로 가득 채운 완벽한 흑백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자연스러운 선예도로 세밀한 디테일까지 담아내는 M11 모노크롬의 흑백 전용 BSI CMOS 센서는 삼중 해상도 기술로 최대 6,000만 화소를 구현하며 결과물은 RAW, DNG, JPEG 등 파일 포맷에 상관없이 6,000만, 3,600만, 1,800만 화소 중 원하는 해상도를 선택할 수 있다. 넓은 ISO 범위(125-200,00)를 가지고 있어 높은 감도에서 적은 노이즈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내장된 256GB의 메모리와 ‘라이카 포토스(Leica FOTOS)’ 앱과의 호환성으로 편리하고 빠른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M11 모노크롬 카메라 출시를 기념해 이갑철 작가와 함께한 사진전을 라이카 스토어 청담에서 5월 26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흑백 사진을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 풍류, 땅과 정신, 삶과 죽음 그리고 민속을 M11 모노크롬 카메라로 담았으며 우리 문화의 모태를 탐구해 한국 정신의 골격을 불러일으켰다. 라이카 스토어 현대 판교에서는 6월 8일까지 만날 수 있다.  

Photo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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