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꽃을 그린다. 
나의 꽃은 사실적이지 않다. 
나이프로 만드는 임파스토 기법의 작품은 꽃의 생생한 표현보다는
물감의 물성이 거칠게 살아있다. 
하지만 몽환적인 색감의 바탕에 꽃잎을 뿌린 듯 부드럽고 화려하게 완성된 작품들은 
바라보는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차분한 기운을 전달한다.
나는 꽃을 뿌리듯 물감을 펴바르며 힐링하고 관객은 꽃길을 거닐며 힐링한다. 
나의 꽃그림은 삶에 지치고 상처받은 이들에게 위안이 되는 소소한 풍경이다.   

Writer 문성빈

작가 프로필

공모전 
2018    공모전
2018    아트경기 선정

개인전
2015    Consolation 갤러리 피랑
2018    Sweet Memories 아람뜨레 추천작가전
2020    Sweet Memories 아람뜨레 추천작가전
2022    뜰로뜰로갤러리 작가초대전
2023    뜰로뜰로갤러리 작가초대전

단체전
2018    서울 코엑스 서울아트쇼
2019    한국다문화연대 의료봉사 후원전
2020    한국미술 아트피아 정기회원전
2021    갤러리 더 차이 Fifteem Identity
2021    서울 코엑스 PLAS 조형 아트 서울
2022    서울 코엑스 PLAS 조형 아트 서울
2022    JW 메리어트 호텔 PLAS호텔아트쇼
2022    소솜갤러리 Fifteen Identity
2023    비디갤러리 My Blooming Days 3인전
2023    서울 코엑스 PLAS 조형 아트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