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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세르펜티 바이아 백’은 바다와 땅이 만나는 아름다운 해변의 작은 만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형태에서 착안해 이름 지어졌다.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컬러가 감각적인 룩을 완성하는데 제격이다. 

콤팩트 하면서도 넉넉한 수납의 활용도 높은 세르펜티 바이아 백(Serpenti Baia Bag)은 좀더 두꺼워진 더블 체인 스트랩인 코브라(Cobra) 스트랩을 통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한다. 더블 체인에 별도의 스트랩이 추가로 제공되며 각각 도브테일(Dovetail) 메커니즘이 적용되어 핸드 캐리에서부터 숄더, 짧은 크로스 보디 백으로도 변신 가능하다. 
메트로폴리탄 카프 레더 소재로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위해 쿠션감을 가미했으며 어떤 룩에나 화사한 에너지와 세르펜티 특유의 카리스마를 불어넣는 다양한 컬러로 선보인다. 플래시 다이아몬드(Flash Diamond), 탠저린 커넬리언(Tangerine Carnelian), 트룰리 투르말린(Truly Tourmaline), 비비드 에메랄드(Vivid Emerald), 메디테라니안 라피스(Mediterranean Lapis) 등 생기 넘치는 컬러 팔레트는 봄의 생동감과 활기를 담고 있다. 
불가리 세르펜티 백의 시그니처인 뱀머리 잠금장치는 하드 스톤 눈과 이에 매치되는 컬러풀한 에나멜 소재의 비늘, 그리고 중앙 육각형 메탈 스터드의 각기 다른 세 가지 소재를 사용해 매력적으로 재해석됐다. 

Photo 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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