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

동서양 향기의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만세라에서 태양을 바라보는 것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멜로디 오브 더 선’을 출시했다. 

만세라(Mancera)는 프랑스 마스터 조향사 ‘피에르 몽탈’과 그의 딸인 포토그래퍼이자 아트디렉터인 ‘아멜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퍼퓸 브랜드로, 아버지와 딸이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독창성을 담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예술 작품 같은 향수를 선보인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다양하고 풍부한 향과 창조적인 상상력과 시각적인 창의성이 더해져 시각과 후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강력한 미학의 조화를 이룬 향기를 선사하고 있다. 
만세라의 탁월한 원료에서 영감받은 고농축 에센셜 오일은 장시간 지속되는 향과 발산력으로 이성을 끌어당기는 힘을 전달한다. 머스크, 엠버, 바닐라 등의 따뜻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선사하는 향료를 메인으로 사용해 모던한 느낌의 섹시하고 중독성 있는 향을 담고 있다. 패키지의 디자인은 1920년대 유럽에서 등장한 아르데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신제품 ‘멜로디 오브 더 선(Melody of the Sun)’은 삶의 기쁨과 웰빙 에너지를 끌어내는 태양을 바라보는 것에서 영감을 받았다. 시트러스, 프루티, 우디, 젠더리스 계열의 향이 밝은 태양을 응시하며 호흡을 컨트롤 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환한 미소를 떠올리게 한다. 

Photo 만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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