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 Resort

포시즌스 호텔 서울 15층에 위치한 야외 가든에서 청량감이 가득한 샴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주류와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바 ‘가든 테라스’를 오는 9월 23일까지 운영한다. 

다가오는 여름 시즌을 맞아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도심 속 야외 루프탑 라운지에서 아름다운 전경을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든 테라스를 오픈한다. 이 프로모션은 매년 동일한 장소에서 이색적인 다이닝 경험을 제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에는 고급 샴페인과 수준 높은 음식,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 바로 새롭게 태어난다. 야외에서 하늘 아래 펼쳐진 경복궁, 인왕산, 북한산, 도심 등의 야경을 배경삼아 즐기는 시원한 샴페인과 칵테일은 한여름 밤 잊지못할 장관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류 라인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착한 가격이다. 세계 최초의 샴페인 하우스로 알려진 루이나(Ruinart)의 로제와 블랑드블랑 샴페인은 병당 19만 원으로 타 레스토랑이나 바 대비 40~50% 할인된 가격이다. 1L 피처로 판매하는 베리와 라임, 오렌지 등 새콤달콤한 과일을 더한 화려한 색상의 다양한 창작 칵테일은 잔당 25,000원으로 가성비와 가심비, 비주얼까지 모두 잡았다. 이 외에도 돔페리뇽, 크루그 등의 프리미엄 샴페인과 와인, 생맥주도 만나볼 수 있다. 

각종 주류와 완벽한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음식 메뉴 중 길이 약 35cm의 자이언트 랍스터 롤은 통랍스터살 1kg에 랍스터 비스크 소스를 곁들여 랍스터의 풍미를 진하게 담아내 특히 샴페인과 잘 어울린다. 트러플 한우 버거는 안동 1++ 한우 200g과 체리 나무로 훈연한 베이컨, 이탈리안 블랙 트러플, 치즈가 어우러져 육즙이 풍부해 레드와인과 잘 어울린다. 이 밖에도 해산물 세비체와 바나나 잎으로 감싼 농어 구이 플래터, 타이거 새우 볶음 등의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와 비건 옵션도 갖추고 있다. 가든 테라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Photo 포시즌스 호텔 서울 

저작권자 © 월간 CEO&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