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닐스야드 레머디스

500년 전통의 영국 약제 치유법을 계승하는 영국 비건 오가닉 뷰티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에서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오가닉 데오도란트 라인을 제안한다.     

1981년 영국에서 처음 시작된 유기농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Neal’s Yard Remedies)는 런던 근교의 직영농장에서 엄격하게 직접 재배한 허브를 사용해 피부 친화적인 성분은 연구하며 오랜 명성을 쌓아왔다. 착색제, 합성향료 등 피부 건강을 해치는 성분을 배제했으며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윤리적 소비 및 지속가능성을 위한 방법으로 클린뷰티를 실천하고 있다.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모든 제품에는 피부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건강은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자연의 향이 느껴지는 오가닉 데오도란트
닐스야드 레머디스의 오가닉 데오도란트는 땀 분비가 활발한 겨드랑이 같이 여린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인위적으로 땀을 억제해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는 알루미늄 성분은 배제하고 땀 흡수에 탁월한 대나무 분말을 사용했다. 피부를 보호해 주는 대나무 분말과 함께 쿨링 및 보습에 탁월한 알로에베라를 사용하여 땀과 열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기분 좋은 자연의 향이 느껴지는 오가닉 데오도란트 라인은 2종으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로즈&제라늄 데오도란트’는 매혹적인 로즈에 리프레싱과 밸런싱을 선사하는 자몽과 제라늄을 더해 향긋하고 부드러운 플로럴향을 완성했다. 
‘페퍼민트&라임 데오도란트’는 산뜻한 페퍼민트와 활력 넘치는 라임과 레몬으로 상쾌하고 프레시한 향이 느껴진다. 데오도란트 제품은 샤워 후 물기가 없는 피부에 바르고 4~5시간 간격으로 발라주면 더 효과적이다. 

Photo 닐스야드 레머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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