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elry

프랑스 하이 주얼리 & 워치 메종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이 기요셰 로즈 골드 소재와 찬란한 존재감을 강조하는 커넬리언 소재로 완성한 ‘알함브라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메종이 새롭게 공개하는 알함브라(Alhambra) 컬렉션의 4개 작품은 강렬한 매혹을 반사로 펼쳐내는 기요셰 로즈 골드 소재와 찬란한 존재감을 강조하는 커넬리언 소재가 사랑스러운 조화를 이루고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빈티지 알함브라 브레이슬릿 및 롱 네크리스,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는 두 개의 모티브가 번갈아 배치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로즈 골드 소재의 부드러운 광채와 커넬리언의 따뜻한 컬러가 어우러진다. 새로운 작품들에 포함된 리버시블 링은 모티브를 회전시켜 뒤집으면 착용자의 취향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모습이 등장하며 매혹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초로 이 컬렉션을 통해 등장한 새로운 디자인은 다채로운 변화와 활용성을 추구하며 메종만의 전통과 고유한 엠블럼을 품고 있다.

자유로움을 담은 리버시블 모티브 링
알함브라 컬렉션은 1960년대 후반에 세상에 첫 모습을 선보인 순간부터 자유로움과 다양성을 불어넣으며 주얼리 작품의 착용을 예술적인 방식으로 정의해오고 있다. 메종은 특히 리버시블 모티브의 링을 세상에 없던 디자인으로 탄생시켜 알함브라 컬렉션에 더욱 풍성한 매혹을 더하며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이 작품은 두 가지 소재의 커넬리언과 다이아몬드 세팅의 기요셰 로즈 골드로 각각 양면을 다르게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링은 3개 라인의 골드 비즈로 구성된 실루엣이 이어지며 모티브에 안정적으로 고정된 회전축을 통해 아름다운 회전을 펼쳐낸다. 본 작품의 자연스럽고 일정한 움직임은 메종의 광범위한 조사 연구와 개발 단계를 통해 이상적으로 제작됐으며 정교한 메커니즘을 완벽하게 구현한다.  

Photo 반클리프 아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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