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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CEO&]이 주최하는 CEO& 비자트 포럼 오찬 모임이 지난 5월 22일 개최됐다. 각 산업군을 진두지휘하는 여성 CEO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시간이었다. 

이른 더위가 찾아온 5월,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JS가든 블랙에서 CEO& 비자트 포럼 오찬이 개최됐다.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하는 CEO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여성 CEO의 비중이 대다수를 차지하며 시대의 변화를 실감케 했다. 
지난 20여 년간 국내외 기업체의 MICE 여행 산업을 선도해 온 송주온 비티앤아이그룹 회장은 “팬데믹 이후 여행 산업이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올해가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임을 시사했다. 최호식 포레 대표는 “최근 가정 내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에콥 음식물처리기를 컴팩트한 사이즈로 출시했다”고 전하며 ‘에콥미니’의 출시 배경과 특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는 기업의 장애인 고용 솔루션과 브이드림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CEO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오찬은 [월간 CEO&] 2월호 표지를 장식한 강윤선 준오그룹 대표가 호스트를 맡았다. 180개 지점, 3300명의 직원 중 10년 이상 함께한 직원이 600명에 달한다고 밝힌 강 대표는 남다른 로열티의 비결로 신뢰를 꼽았다. 오너십을 가진 직원과 상생의 마인드로 함께할 때 비로소 기업이 성장한다는 것이 강 대표의 메시지다. 자리에 함께한 최명희 준오그룹 전무는 “준오 아카데미를 글로벌 허브 스테이션으로 삼아 현지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하며 미주, 동남아 등지에서 K-뷰티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준오 토탈 뷰티 아카데미’ 10곳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찬을 이어가며 CEO들은 산업 간 인사이트를 교류하고 아이디어를 모으며 협업의 장을 완성했다. [월간 CEO&] 손홍락 발행인은 “대한민국 No.1 프리미엄 CEO 네트워킹 플랫폼 ‘CEO Plus’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전하고 많은 응원과 격려를 당부하며 모임을 마무리했다.   

참석자 (대표명/가나다순)

준오그룹 대표 강윤선, 센스톤 부대표 김민주, 브이드림 대표 김민지, 비앤에이치코리아 대표 박보현, 비티앤아이그룹 회장 송주온, 드래곤리퍼블릭 대표 안은숙,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 이병건, 준오그룹 전무 최명희, 포레 대표 최호식, 신조엠앤디 대표 허은희, 글로벌전략정책연구소 원장 홍대순

 

When 2023년 5월 22일  Where JS가든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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