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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의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가을 시즌을 맞아 ‘어텀 하이티 앳 페어몬트’를 선보인다. 이번 하이티 세트는 가을이 제철인 밤, 석류, 무화과, 고구마 등을 주재료로 한 달콤하면서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디저트와 음료, 세이버리로 구성된다.

‘어텀 하이티 앳 페어몬트(Autumn High Tea At Fairmont)’의 디저트 메뉴로는 호박과 크림치즈의 진한 풍미가 매력적인 호박치즈케이크,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이 들어있는 자색고구마 수플레 시트롤 위에 자색고구마 크림을 가득 올린 고구마 롤케이크, 새콤달콤한 석류크림과 초콜릿쉘로 만들어 가을 분위기 가득한 석류 가든, 부드럽고 진한 밤 크림을 듬뿍 넣은 몽블랑 에끌레어, 이외에도 고소한 밤 크림이 들어가 있는 밤 마카롱, 클래식한 크랜베리 스콘과 치즈 스콘 등이 함께 제공된다.
또 세이버리 메뉴로 부드러운 슈 위에 달콤한 망고새우와 캐비어를 더해 진한 바다향을 느낄 수 있는 새우 슈, 무화과와 염소치즈를 곁들여 만든 새콤달콤한 맛의 무화과 포켓, 부드러운 관자와 베이컨의 조화가 일품이 관자 베이컨 미니 오픈 샌드위치, 진한 육향을 느낄 수 있는 돼지고기 파테 등이 준비돼 선선한 가을철을 맞아 고객들의 미각세포를 새롭게 자극할 예정이다.
9월 13일부터 선보이는 어텀 하이티 앳 페어몬트는 1층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기준 6만5000원이다(2인부터 이용 가능). 시즌 한정 음료 두 잔도 포함되어 있다. 

Photo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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