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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2층에 위치한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Tamayura)’에서 새롭게 개편한 정통 일식 조찬 메뉴를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호텔의 최고급 일식당 타마유라가 새로운 정통 일식 조찬 메뉴를 선보인다. 
‘전복 오젠’은 엄선된 완도산 전복 3마리를 타마유라의 오리지널 스타일로 조리해 전복죽으로 제공한다. ‘제주 옥돔 지리 오젠’은 제주에서 산지 직송으로 공수한 백옥돔의 머리와 뼈를 깊게 우려낸 국물에 부드럽게 찐 백옥돔과 다양한 제철 야채를 넣은 맑은 국 요리로 재료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제주 금태구이 오젠’은 제주도의 별미 생선인 금태를 정성스럽게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의 조화를 맛볼 수 있으며, 제철 야채와 함께 곁들여 더욱 담백하게 한상차림으로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각각의 조찬 메뉴에는 교쿠(계란 카스테라), 닭고기 테린 등의 전채 요리가 제공되며, 제주 옥돔 지리 오젠과 제주 금태구이 오젠 메뉴 주문 시 야미소시루(일본식 된장국)와 일본의 고급 쌀인 히토메보레 품종으로 지은 쌀밥이 함께 준비된다. 

Photo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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