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ume

2018년 지방시가 ‘랑떼르디 오 드 퍼퓸’을 출시한 이후 랑떼르디는 기존의 관습을 거부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출시된 랑떼르디 라인의 ‘오 드 퍼퓸 루즈’에 이어 올해 선보이는 ‘랑떼르디 오 드 뚜왈렛’의 매혹적인 향은 랑떼르디의 정점에 도달한다. 

눈부신 플로럴 부케와 감각적인 머스키 레더의 만남은 ‘랑떼르디 오 드 뚜왈렛’에 긴밀한 긴장을 불러일으킨다. 마스터 조향사들이 정의한 이 새로운 향은 생강향이 가미된 시트러스 트리오(베르가못, 오렌지, 만다린)의 즉각적인 상쾌함으로 시작된다. 매혹적인 튜베로즈와 최면을 거는 듯한 삼박에 그란디플로럼 자스민이 섞였고, 마지막으로 레더 시스투스와 함께한 풍만한 머스크 향으로 더욱 깊고 관능적인 향을 구현한다. 파출리와 베티버의 매혹적인 향이 랑떼르디의 아이코닉한 언더그라운드 블랙 어코드를 둘러싸며 매혹적인 향기가 뚜렷하게 피부에 스며든다. 
랑떼르디 오 드 뚜왈렛은 오직 지방시를 위해 고안된 CO2 분획(고압 추출)을 통해 오렌지 블라썸의 가장 섬세한 향을 강조하며, 더욱 부드럽고 중독적인 향을 선사한다. 또 콘트리트는 꿀과 인돌의 강렬한 향을 보여주며, 4가지 방법으로 추출된 오렌지 꽃 추출물의 4가지 면모는 랑떼르디 오 드 뚜왈렛에 독특한 정체성을 부여한다. 보틀 역시 아이코닉한 실루엣으로 리뉴얼해 감각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Photo 지방시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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