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welry

프렌치 감성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가 자연의 물결을 형상화한 ‘라 므아르(La Moire)’ 컬렉션을 출시했다. 디디에 두보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트렌디한 젠더리스 주얼리를 소개한다.

이번 ‘라 므아르’ 컬렉션은 바람과 파도의 물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바닷가를 거닐 때 부드럽게 밟히는 모래와 발목을 감싸는 파도를 형상화해 볼륨감과 흐르는 듯한 결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원한 느낌을 주는 실버 소재에 디디에 두보만의 은은하고 우아한 실버 컬러의 센슈얼 도금을 입혀, 데미 파인 주얼리에 걸맞은 고감도 이지 럭셔리를 완성했다. 또 남녀가 함께 착용할 수 있도록 젠더리스 콘셉트를 녹여냈다.
한편 디디에 두보는 브랜드 뮤즈 신민아와 함께한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민아는 푸른 데님 재킷에 볼드한 라 므아르 귀걸이와 반지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썸머 주얼리룩을 연출했다. 

볼륨감 있는 체인과 잠금 장식 디테일이 매력적인 목걸이는 발목에 같은 방향으로 두 번 감아 앵클릿으로 연출할 수 있다. 기존 라 므아르 컬렉션과 레이어링해 존재감 있는 라 므아르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Photo 디디에 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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