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이벤트 및 노래 통한 재능기부 참여로 썸씽과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기부금 모집

[사진=메디우스]
[사진=메디우스]

블록체인 기반 메디컬 커머셜 플랫폼 메디우스(MEDIEUS, 대표 박보현)가 블록체인 기반 씽잉 콘텐츠 플랫폼 썸씽(대표 김희배)과 공동으로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한 가슴 따뜻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의료 소외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메디우스는 주요 질환을 주제로 시리즈 형식의 메디컬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진행된 ‘유방암 캠페인’과 ‘천식 캠페인’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소아암’을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 전액은 한국소아암재단에 지정 기부돼 5명의 소아암 환아 치료에 사용된다.

소아암 어린이 기부 프로젝트는 메디우스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퀴즈를 푸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하다. 소아암 관련 퀴즈를 모두 풀면 정답의 유무와 관계없이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하며, 1명당 2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적립된 후원금은 매칭 기프트 형태로 메디우스와 썸씽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메디우스 코인(MDUS)을 지급하는 에어드랍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소아암 환우에 유익한 정보와 관련 콘텐츠, 치료 및 관리 경험담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도 소개한다.

이와 별도로 썸씽 플랫폼에서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노래를 부른 후 포스팅할 경우 한 곡당 2000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노래 응원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추가 기부금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된다.

아울러 양사는 이벤트 기간 내에 신규 가입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각 300명에게 5000원 상당의 메디우스 코인(MDUS) 및 썸씽 코인(SSX) 지급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박보현 메디우스 대표는 “주요 질환을 주제로 진행되는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가 의료 소외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소아암 환아의 질병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아암과 투병 중인 어린이들의 희망을 응원하는 양사 유저들이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6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디우스 및 썸씽 홈페이지, 앱 내 이벤트 페이지, 공식 블로그와 양사가 운영 중인 SNS 채널들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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