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Event, CEO& 비자트 골프회

지난 5월 4일 라운딩 하기에는 최적인 날, 곤지암에 있는 큐로컨트리클럽에서 ‘CEO& 비자트 포럼’ 회원 12명(3팀)이 친선 골프를 진행했다. 큐로컨트리클럽은 아마추어인 CEO들이 운동하기에는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다. 티그라운드에서 티샷을 날릴 때는 짜릿하고 그린을 공략할 때는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해내며, 벙커 탈출에는 실력을 요하기 때문이다. ‘헤드업 금지, 팔로만 스윙하지 마라’는 티칭 프로의 조언을 밤새 듣고 참석했다는 탑코스메틱 이금희 대표는 “원하지 않는 곳으로만 볼이 간다”면서도 연신 즐거워했다.
참석한 12명의 CEO들은 누구나 할 거 없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큐로컨트리클럽만의 독특한 매력과 동반자와의 즐거운 대화 등에 만족하면서 이번 행사를 마무리했다. 참석자 중 케이투냉동 맹정헌 대표는 “코로나로 한동안 포럼 멤버들을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로 좀 더 가까워진 계기가 만들어져서 주최 측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When 2022년 5월 4일  Where 곤지암 큐로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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