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 Resort, 페어몬트앰배서더 서울
페어몬트앰배서더 서울이 29층에 위치한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와 루프톱 바 M29의 테라스를 5월 1일 오픈한다. 탁 트인 서울 도심과 한강의 전망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마리포사와 M29의 테라스는 마치 나비의 날개처럼 레스토랑 양 사이드에 위치해 있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마리포사는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으로 탁 트인 한강과 도심의 상쾌한 뷰와 함께 셰프가 시즌별 새롭게 선보이는 코스 메뉴와 비스포크 칵테일, 샴페인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테라스 개장으로 낮에는 상쾌한 전망과 함께 가족, 연인, 친구들과 여유로운 식사를 하기에 제격이며, 밤에는 환상적인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마리포사 테라스 반대편에 위치한 M29의 루프톱 공간에서는 저 멀리 보이는 한강에 비친 반짝이는 풍경과 국회의사당, 파크원 타워, 더 현대 서울의 화려한 불빛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마치 홍콩의 루프톱 바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M29의 테라스에서는 믹솔로지스트의 창작 칵테일, 소믈리에 추천 샴페인 및 와인 셀렉션 등이 간단한 바 스낵과 함께 제공된다.
마리포사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런치,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는 디너로 운영된다. M29는 오후 11시까지 운영한다.
사진 페어몬트앰배서더 서울
CEO& May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