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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고품격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세계를 아우르는 여행자들을 위해 메종의 무브먼트 매뉴팩처를 결합시킨 아이코닉 워치 ‘하이라이프 월드타이머 매뉴팩처’를 선보인다. 

‘하이라이프 월드타이머 매뉴팩처’는 워치메이킹에 있어 최고의 경지에 있는 월드타이머 워치 중 하나다. 직경 41mm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다이얼에는 지구 형태가 정교하게 각인되었고, 중앙에 새겨진 24개 도시의 세계 표준 시간대를 나타내는 디스크와 함께 6시 방향의 날짜, 시, 분, 표시 기능을 모두 단일 크라운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됐다. 현재 낮 시간대인 도시에 해당하는 브라이트 존에 12시간, 밤 시간대인 도시에 해당하는 블루 존에 12시간이 새겨져 있는 내부 디스크로 별도의 낮/밤 인디케이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하이라이프 월드타이머 매뉴팩처의 주요 색상인 블루가 다이얼 중앙과 선레이 기요셰 패턴의 날짜 카운터에 입혀져 깊이 있는 무드를 자아내며, 시계 중앙에는 3개의 로듐 도금 핸즈가 위치해 있고 시침과 분침은 야광 처리되어 어두운 곳에서도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사진 프레드릭 콘스탄트

 

CEO& May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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