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Meeting, 강남경제인포럼 2월 조찬회

‘강남경제인포럼 2월 조찬회’가 2월 11일 서울 삼성동 소노펠리체컨벤션에서 진행됐다. 이번 조찬 세미나에서는 인류의 건강수명 연장을 선도하는 바이오혁신기업인 권석형 노바렉스 회장이 ‘우주의 원리는 자전(自轉, Self-Help)이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권 회장은 창업 스토리를 기반으로 ‘두드리면 열린다’, ‘사장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라’, ‘위기는 기회’,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편견과 오해’, ‘막다른 길과 정체된 성장’,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서’ 등 총 6가지 내용을 중심으로 회사를 만들고 키우는 즐거움과 팬데믹 시대의 경영 방안을 공유했다.
권 회장은 가장 능력 있는 인재를 찾는 방법으로 문제 대응 방식을 꼽으며 ‘경험’과 ‘인간성’을 요구할 것을 강조하며 “삶에서 부딪힌 어려운 문제가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가 중요하다”며 “글로벌 기업인 테슬라의 회장 일론 머스크는 이 질문을 사용하여 특출난 능력의 증거를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미래 사업을 다루는 일론 머스크의 사업 자체가 어떤 문제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미지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해결 과정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는지, 지원자가 정말로 그 문제를 책임진 사람이었는지 확인해야 하며, 실제로 어려움을 겪은 사람은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아주 작은 세부 사항까지 모두 기억한다”면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사람이야말로 문제 해결의 열쇠인 혁신적인 사고에 능숙하다”고 강조했다. 

2022년 2월 11일 소노벨리체컨벤션 사파이어홀 
사진 강남경제인포럼

 

CEO& March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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