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루부탱이 브랜드 시그니처인 루비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한 레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여성용 베르니카(Vernica)는 가늘고 우아한 실루엣과 발등 및 발목을 강조한 3개의 얇은 초커 스타일 스트랩이 특징이다. 반짝이는 루비 레드 컬러의 페이턴트 가죽으로 덮인 라운드 토(Toe)와 55mm의 스퀘어 힐이 메종 고유의 정교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남성용 펀 루이즈 주니어 스파이크(Fun Louis Junior Spikes) 스니커즈는 테니스 슈즈를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실루엣이 매력적으로 루비 레드 컬러와 블랙, 페이턴트 가죽과 네오프렌 등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믹스해 한층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한편 크리스찬 루부탱은 1991년 파리 중심부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시그니처인 레드솔로 확고한 브랜드 이덴티티를 갖추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50개 부티크를 운영 중이다.    

Editor 이경숙  Cooperation 크리스찬 루부탱 

 

CEO& August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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