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롱샴이 스트릿 패션 브랜드 이모셔널리 언어베일러블(Emotionally Unavailable, EU)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홍콩의 배우이자 디자이너인 진관희(Edison Chen)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규범이 설립한 EU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롱샴의 아이코닉 라인인 르 플리아쥬(Le Pliage)에 주목한 EU는 브랜드 특유의 위트를 롱샴의 브랜드 네임에 더해 새로운 슬로건을 만들었다. ‘Been a CHAMP a LONG time.’ 쓰러져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는 복싱 챔피언의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모두가 인생의 챔피언이 될 수 있다는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메시지를 보여준다. EU의 심볼인 하트 로고와 함께 ‘Professional Heartbreaker’라는 재치 있는 문구도 더했다. Been a CHAMP 디자인은 숄더백, 미니 사이즈의 토트백과 백팩, 벨트백 스타일의 나일론 르 플리아쥬로 만나볼 수 있다.    

Editor 이경숙  Cooperation 롱샴 

 

CEO& June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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