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Luxury Beauty Brand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내 여러 분야에서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한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센터(Sulwhasoo Heritage & Science Center)’에서는 전설적인 효능 식물인 고려인삼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저명한 고서 속에서 찾은 3,912가지의 약용 식물 조합 등 진귀한 한방 원료 연구를 50여 년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원료의 순도와 효능을 극대화하고 유효 성분을 피부에 전달하는 독보적 기술력을 위해 지속해서 혁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설화수만의 가장 진보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설화수의 대표 제품 1
자음생에센스

설화수 자음생 라인의 대표 제품인 자음생에센스는 지난 2018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자음생에센스는 일차원적 수준으로 피부 겉 탄력만 올려주는 것이 아닌, 진세노믹스™ 성분을 통해 피부를 탄탄하게 채우고, 탄력 지지 구조를 세우며, 눈에 보이는 주름을 개선하는 ‘3중 마이크로 타겟팅’으로 피부를 관리한다.
진세노믹스™란 인삼 1000g에서 오직 1g만 추출 가능한 희귀 사포닌을 추출해, 6000배(진귀한 인삼사포닌 CK 함량 비교) 이상 고농축시켜 만든 사포닌 결정체다. 설화수 한방과학 연구센터의 연구로 탄생한 진세노믹스™는 노화를 완화하고, 피부를 활력 있게 되살려 다양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피부 스스로 더 강인해질 수 있는 힘을 선사한다.
2018년 첫 출시 이후, 자음생에센스는 3년간 누적 판매량 70만 병을 기록하며 브랜드 대표 탄력 에센스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한국뿐 아니라 중국,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호응으로 이어지며 12개국에서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2020년은 자음생에센스가 중국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은 해였다. 중국 내에서도 온라인 채널을 기점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20년 한 해 티몰에서 전년 대비 174%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 기간 동안 자음생에센스가 중국 화장품 판매 총 순위 중 7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유수 뷰티&패션 매거진에서 주최한 뷰티 어워즈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자음생에센스가 최고 에센스로 총 4개의 상을 수상하며 중국 고객의 사랑을 반증하기도 했다.

활성뷰티 사포닌 진세노믹스 연출 이미지

설화수는 2020년 8월 외부 자극으로 시달린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자음생앰플’을 출시하며 또 한 번의 혁신을 보여주었다. 자음생앰플은 피부 컨디션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피부가 예민할 때 응급 케어용으로 사용하면 피부 진정 및 개선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자음생앰플의 효능은 인삼에 들어있는 활성뷰티사포닌 성분 '진세노믹스™'와 고농축 진생베리를 풍부하게 함유한 데서 비롯된다. 진세노믹스™는 외부 환경으로 인해 자극받은 피부를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 장벽 강화에 탁월한 성분이다. 또 1,000일간의 재배 기간 중 단 일주일만 수확할 수 있는 귀한 원료인 고농축 진생베리는 빠르고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 1병(60ml) = 8주 사용 기준 / 탄력 11.07% 개선, 수분량 10.8% 증가, 윤기 7.6% 개선, 투명도 1.6% 증가, 눈가 주름 4.9% 감소, 피부 결 7.7% 개선

설화수의 대표 제품 2
윤조에센스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의 윤조에센스는 ‘자음액티베이터™’로 피부 장벽을 다각도로 케어해 더 힘있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퍼스트 안티에이징 에센스이다.
윤조에센스는 설화수의 스킨케어, 안티에이징에 대해 바라보는 특별한 시각과 피부과학 노하우를 집대성한 핵심 원료 자음액티베이터™로 더욱 건강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단순히 피부 겉 케어만이 아닌, 피부의 장벽을 케어함으로써 피부 장벽은 물론 보습막을 단단하게 다져주고, 보호막을 튼튼하게 케어해주는 체계적인 멀티 장벽케어로 더욱 힘 있게 빛나는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센터에서는 수 천 년 지혜를 담은 동양 고서에 기록되어 있는 1천여 가지의 원료와 약 4천여 가지의 활용 방법에 최신 빅데이터 분석 기술인 데이터마이닝을 도입하여 안티에이징 황금비율 성분인 자음액티베이터™를 탄생시켰다. 수 천 년의 역사가 증명하는 한방 과학에 설화수만의 최신 빅데이터 분석 기술이 더해져 더욱 강력해진 자음액티베이터™는 탄력, 자생, 항산화, 윤기 등 놀라운 안티에이징 효능을 선사한다.

설화수 한방과학연구센터

최적의 황금 비율로 탄생한 자음액티베이터™의 핵심은 6만여 개의 피부 정보를 분석하여 피부 장벽 안티에이징을 진두지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단 하나의 마스터 인자를 깨우는 데에 있다. 윤조에센스가 피부로 스며들어 마스터 인자가 활성화되는 순간, 피부 속 숨겨진 에너지들이 깨어나 피부 장벽을 살리고 보습막을 단단하게 다져주는 동시에 방어를 해주어 피부 장벽을 다각도로 케어해준다. 설화수는 이와 같은 독보적인 ‘유스 마스터 테크놀러지(Youth Master Technology)’를 통해 피부의 겉과 속을 전반적으로 튼튼하게 케어하는 신개념 안티에이징 해법을 선사한다.
임상 시험을 통해 사용 직후 56%의 피부 장벽 강화 효과를 보였으며, 8주간의 사용만으로 수분량, 윤기, 투명, 주름, 피부빛, 피부장벽 등의 피부 항목 개선이 가능하다는 점이 입증된 윤조에센스는 1997년 세안 후 가장 첫 단계에 바르는 한방 부스팅 에센스로 출시된 이후 새로운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개척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여성들의 뷰티 루틴을 획기적으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7년 출시 이후, 24년간 국내외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윤조에센스는 2014년 1월, 국내 뷰티 제품 가운데 최초로 단일 제품 판매 누적 매출액 1조 원, 2017년에는 2조 원을, 마침내 2020년에는 누적 판매 3조 원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전통문화’의 아름다운 가치를 알리다, 설화문화전

설화문화전은 한국 문화의 아름다운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함으로써 한국의 미를 세계에 널리 알리려는 설화수 고유의 문화메세나 활동이다. 이는 잊혀져가는 전통문화와 현대의 조우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전통을 더 가까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세대 간 소통을 실현하고자 하는 설화수만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2006년 설화문화의 밤으로 시작된 설화문화전은 2018년까지 매년 1회씩 진행되어왔다. 설화문화전은 단순한 전통문화 전시에 그치지 않고, 이를 현대적인 맥락으로 재해석하면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을 다양한 시각으로 그려냈다. 이후 2007년 ‘한국의 아름다운 문양’, 2009년 白美-백색白色의 아름다움, 2010년 수작-간절한 만남, 2011년 ‘가설의 정원’, 2012년 ‘흙, 숨 쉬다, 옹기’, 2013년 ‘활力, 시대를 관통하다’, 2014년 ‘스키닉스(SKIN=NIKS)’, 2015년 ‘설화(說話):Once upon a time - 백일홍 이야기’, 2016년 ‘설화(說話):Once upon a time - 견우직녀’, 2017년 ‘설화(說話): Once upon a time - 나무꾼과 선녀’, 2018년 ‘포춘랜드 - 금박展’, 2019년 <미시감각: 문양의 집> 등 끊임없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풀어냈다.  2020년 설화문화전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은 도심 속의 ‘창’인 미디어 월을 매개로 전통과 현대를 이어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고, 옛 선조들이 집에 앉아 창을 통해 수없이 변하는 풍경을 즐겼던 것처럼, ‘한국적 아름다움’을 한국의 뛰어난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해 선보였다.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 형태에서,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온·오프라인의 ‘공공예술’로 진화해 선보인 <창, 전통과 현대의 중첩>은 보다 많은 이들의 문화 향유와 국내 미디어 아트 산업 발전을 위해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2개 팀에게 설화수에서 창작지원금을 후원하여 작품을 제작했다.
 

브랜드 연혁
1966 설화수의 모태 ‘ABC 인삼크림’의 탄생
1972 인삼 유효 성분 추출 특허
1973 ‘진생삼미’ 출시
1987 한방 화장품의 초석을 다진, ‘설화’ 출시
1997 현재 브랜드명 ‘설화수’ 출범 / 윤조에센스 출시
2000 인삼 연구의 정수가 담긴 ‘자음생크림’ 출시
2004 홍콩에서 브랜드 첫 해외 직영 매장 오픈
2006 프리스티지 라인 진설 론칭
2008 한방 피부 과학의 정수를 담은 ‘설화수 스파’ 오픈
2010 미국 뉴욕 ‘버그도프 굿맨(Bergdof Goodman)’ 입점 / 2010 G20 서울 정상회담 공식선물 선정
2011 중국 진출 / 2011 G20 서울 국회의장회의 공식선물 증정
2012 싱가포르 탕스 백화점, 대만 소고 백화점, 태국 센트럴칫롬 매장 입점
2013 베트남,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진출
2014 윤조에센스, 국내 단일 뷰티 제품 최초로 누적 판매액 1조 원 돌파
2015 국내 단일 뷰티 브랜드 최초로 연 매출 1조 원 달성
2016 브랜드의 모태 ABC 인삼크림 탄생 50주년 /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018 대통령 중국 국빈 방문 특별선물로 시진핑 국가주석 내외에 전달 / ‘설린’ 출시
2020 윤조에센스 누적 판매액 3조 원 달성 / 미국, 호주 세포라 진출 / 인도 진출

설화수의 모태, ABC 인삼크림(1966)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회장은 예로부터 뛰어난 인삼 재배지로 유명한 개성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며 인삼의 뛰어난 효능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했다. 이를 바탕으로 창업 초창기부터 몸에 좋은 인삼을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고자 하는 연구에 전념했다. 이와 같은 서성환 회장의 인삼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열정은 결국 인삼 성분 한방화장품 ABC 인삼크림 출시라는 혁신의 꽃을 피워냈다.
 

한국을 넘어 세계에 선보인 인삼화장품의 효능, 진생삼미(1973)
이후, 오랫동안 지속된 인삼 연구의 결실로 마침내 인삼의 잎과 꽃에서 인삼의 유효 성분인 사포닌 함유 추출물 제조에 성공해 1973년 인삼 사포닌 성분을 함유한 화장품, 진생삼미의 출시에 이르렀다. 진생삼미는 1973년 9월 미국 하와이로 처음으로 수출된 이후 일본과 미주, 유럽, 남미, 중동 등지의 해외시장에서 각별한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후 삼미, 삼미진 등으로 리뉴얼되며 본격적으로 피부에 효능을 발휘하는 인삼 안티에이징의 장을 열었다. 
 

인삼 헤리티지와 아시아의 귀한 원료를 담아낸 한방연구의 초석, 설화(1987)
세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삼화장품의 성공은 인삼 효능 연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아시아의 귀한 한방성분과 미용법에 대한 연구로 이어졌다. 인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방원료 효능 물질 추출 및 지압법 등 리추얼 요소를 도입하여 1987년, 피부를 지켜주고 활력을 더해주는 설화(雪花)가 탄생됐다. 피부에 아름다운 눈꽃을 피운다는 의미를 지닌 브랜드 설화는 한국 고유의 전통미를 살린 제품이자 한방화장품의 초석을 다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 미의 정수, 설화수(1997)
설화(雪花)를 통해 한방원료에 대한 연구가 확대된 이후, 한방에 대한 연구는 진화를 거듭했다. 옛 한방의서인 <동의보감>을 근간으로 자연 원료의 효능과 가공법을 연구하였으며 한방성분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효능에만 주목하지 않고 총체적인 시각에서 접근해 각 성분들 간의 시너지 효과를 최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결국, 한방의 지혜에 현대 과학을 접목시키고자 했던 노력은 자음단™이라는 고유 처방을 탄생시켰고, 브랜드 설화에 빼어나다는 의미인 수(秀)자를 더해 1997년 마침내 설화수라는 이름이 완성됐다.
 

CEO& Apri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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