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국 내외 스마트팜 관련 70종 특허 보유

스마트팜 국내 1위 기업 그린플러스가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제 5회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에서 농림축산시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그린플러스는 국 내외 스마트팜 관련 70종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까지 농업 선진국인 일본에 60만 평의 스마트팜을 시공하는 등 누적 수출액 1억 달러를 달성하였다. 회사는 현재 중국, UAE, 우즈벡키스탄 등 아시아권을 넘어 호주와 뉴질랜드에 스마트팜 수출 계약을 체결하여 글로벌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스마트팜 확대 정책과 장마 수해 복구 수혜로 스마트팜 시장에서의 그린플러스 입지가 더욱 넓어질 전망이다. 현재 정부는 농촌 진흥책으로 전체 비닐하우스의 70%를 스마트팜으로 확대하는 계획을 수립한 상황이며, 장마 수해 복구로 비닐하우스의 스마트팜 진화에 가속도가 붙어 회사는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그린플러스 관계자는 “당사의 스마트팜 기술력이 인정받아 농임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하는 회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ditor 한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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