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비전기술 기반 자율주행 드론이 송유관, 가스배관 결함 탐지 솔루션 개발

AI 비전 & 자율주행 드론 송유관 검사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뷰메진은 지난 7월 16일 하나금융이 주최한 초기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성에 대한 가능성에 공감을 얻어냈다. VC 업계 뿐만 아니라 이번 중소벤처진흥공단에서 처음 발족한 글로벌창업사관학교 1기에 선정, 인공지능 데이터 바우처 수혜기업 선정되면서 R&D 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뷰메진은 올해 5월에 사업자등록을 마친 신생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비전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드론이 송유관, 가스배관 결함 탐지 솔루션을 개발하고있다. 매년 발생하는 사건사고는 전세계적으로 대형 이상의 사고만 100여건 이상이며 미국내에서는 24회 연간 100억불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범국가적으로 사회적 경제적인 비용이 높다. 이러한 사건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AI 비전 기술과 자율주행 드론을 이용하여 실시간 결함탐지 솔루션을 파이프라인 운송 기업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뷰메진 김도엽 대표(우측) 이훈수 CTO (좌측)
뷰메진 김도엽 대표(우측) 이훈수 CTO (좌측)

 

뷰메진 공동창업자 김도엽 대표와 이훈수 CTO는 해당기술이 현 산업분야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많은 데이터와 해당 산업내의 전문가와의 협업이 중요하다고 밝혔으며 이번 한국가스공사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개념증명 (Proof of concept) 형태의 경진대회를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뷰메진은 이번 ‘2020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에서 스마트 산업용 드론상 부문으로 한국언론인협회&국회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명의상의 수상을 통해 국내외 사업개발 및 인재획득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바라보고 있으며, 회사의 솔루션 개발의 도전을 함께 해보고싶은 AI 비전과 Robotics 자율주행 드론에 관심있는 인재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Editor 한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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