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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2020년, CEO들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선택 받은 브랜드는 어떤 것들일까? [월간 CEO&]이 대중사회에 직간접적으로 밀착해 있는 국내외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유무형적 위상과 상업적 가치를 CEO로 대변되는 대한민국 오피니언리더들에게 질문했다.올해로 열 번째인 [월간 CEO&] 선정, 2020 CEO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선호도 조사는 10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약 4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오피스의 리서치 포맷을 통한 온라인 조사를 기반으로, CE
CEO& BRAND
CEO& Special
2020.11.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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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의 브랜드 역사는 악어 자수 로고가 새겨진 라코스테 L.12.12 피케 셔츠의 탄생을 알리며 시작된다. 지난 1933년의 일이다. 라코스테는 미국 언론에 의해 ‘악어’라는 별명을 얻은 전설적인 테니스 스타 르네 라코스테(Rene Lacoste)가 설립한 브랜드로, 짧은 소매의 테니스 셔츠인 피케 셔츠를 개발해 자신의 별명이자 상징인 악어를 로고로 새겨 넣은 것에서 출발되었다.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인 라코스테의 브랜드 철학은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의 도시 남녀를 모티브로 한다. 반박할 수 없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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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and, Lacoste
2020.11.0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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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없는 말이 천리 간다’는 속담은 틀렸다.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발 없는 말이 지구 한 바퀴를 돈다’라고 바꿔야 제대로 들어맞는 요즘이다. SNS가 일상화 된 지금, 우리는 ‘평판’에 주목하고 있다. 평판은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관한 전반적인 의견을 말한다. 개인이든 기업이든 평판이 성공을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 평판이 어때?’ 흔히 듣는 말이다. 인간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존재다. 성공을 위한 이유뿐만이 아니라 배신, 사기, 속임수 등의 가능성으로부터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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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11th Anniversary Special_2
2020.09.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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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시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등 사회와 경제 부문에서 커다란 전환을 맞이하는 시대에 기업과 CEO가 대비할 화두 중 하나가 다름 아닌 평판경영, 평판관리다. 특히 언택트, 즉 비대면이라는 이슈가 대세가 된 시점에서 평판경영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비돼야 한다는 견해가 높다. 관련 분야 전문가 3인과 함께 기업과 CEO가 반드시 알아둬야 할 평판경영의 이모저모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진행 : [월간 CEO&] 문효근 편집장패널 : 평판소통연구소 문성후 소장, 명지대 경영대학 경영학과 김재구 교수, 하이어베스트 정혜련 대표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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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11th Anniversary Special_1
2020.09.2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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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의 러닝화는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자연 유래 소재로 만들어진다. 러닝화가 갖춰야 할 우수한 안정감과 지지력,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인 ‘착한 러닝화’다. 소재를 살펴보자. 유칼립투스 추출물로 만든 니트 소재는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일체형 심리스 디자인은 탁월한 안정감을 선사한다. 사탕수수 추출물로 만든 반응성이 뛰어난 이중밀도 스위트 폼 미드솔은 최상의 쿠션감과 에너지 전달을 위해 설계됐으며, 인체공학적인 풋베드는 발걸음을 부드럽게 딛을 수 있도록 발꿈치를 감싸준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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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and, Allbirds
2020.09.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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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착용감, 심플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글로벌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국내 론칭, 한국 고객들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최고급 천연소재의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올버즈는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팀 브라운(Tim Brown)과 신재생 에너지 전문가 조이 즈윌링거(Joey Zwillinger)가 2016년 설립한 브랜드다. 미국의 버락 오바마 前 대통령을 비롯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엠마 왓슨, 제시카 알바 등 할리우드 톱 배우들이 즐겨 신는 슈즈 브랜드로 유명하다.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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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and, Allbirds
2020.09.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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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국내 최초의 주얼리 브랜드로 탄생한 골든듀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최고의 품질, 그리고 가장 빛나는 금 제품과 다이아몬드로 ‘세대를 초월한 가치’를 추구해 왔다. 30년이 넘는 발자취가 오롯이 담긴 골든듀의 빛나는 주얼리 컬렉션으로 초대한다. 언제나 밝게 빛나는 금과 다이아몬드의 품격.단순한 아름다움의 기준을 넘어시대와 공유하고 세대를 초월하는 불멸의 가치를 남긴다. Editor 문효근 Cooperation 골든듀 Augus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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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and, Golden Dew
2020.08.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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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국내 최초의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대중에게 선을 보였다. 세계 화폐 및 기념 주화를 판매하는 화동양행을 모태로, 1989년 당시 세계적으로 유행한 코인 주얼리(Coin Jewelry)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것이다. 특히, BC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카드 고객 대상의 리플릿에 코인 주얼리를 선보이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 이를 계기로 ‘금이슬’이라는 뜻을 가진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가 역사적인 탄생을 맞이한다. 1990년대 들어 주얼리 소비가 급격히 증가한 20~30대 젊은 계층을 타깃으로 골든듀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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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and, Golden Dew
2020.08.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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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GANT, It All Began with The Shirt.To it We Owe Our Global Success. It is the True Key to Our Past and to Our Future 간트의 세계적 성공은 셔츠에서 시작되었다. 우리의 과거는 물론, 앞으로 나아가야할 미래의 신념이 여기에 있다. Editor 문효근 Cooperation 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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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and, GANT
2020.07.0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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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아메리칸 프레피 브랜드 간트는 1949년 아이비리그룩의 본고장 코네티컷 뉴헤이븐에서 셔츠 메이커로 그 시작을 알렸다. 이때 출시된 간트의 셔츠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버튼다운칼라’, ‘라커 루프’, ‘박스 플리츠’ 등의 디테일을 선보였다. Never Stop Learning간트는 론칭 당시 예일대학교와 콜라보레이션을 시도한 셔츠를 출시하면서 아이비리그 프레피룩의 대명사가 되었다. 이후 셔츠 아이템에 주력하던 간트는 1970년에 들면서 럭비셔츠, 타이 등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남성 라인을 선보인데 이어 여성용, 아동용 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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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and, GANT
2020.07.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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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ines 마스터 컬렉션 문페이즈(Master Collection Moonphase)론진 마스터 컬렉션은 지난 2005년에 주력 제품 라인을 출시된 바 있다. 출시 직후부터 브랜드의 워치 메이킹 노하우이자 상징으로 여겨지며, 거대한 성공의 환희를 맛본 컬렉션이다. 수년에 걸쳐 론진의 본질적 특징인 타임리스 클래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이즈와 기능이 지속적으로 추가되었다. 이러한 행보는 마스터 컬렉션의 세계적인 성공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해냄은 물론 현재까지 압도적인 명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Ref. 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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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and, Longines
2020.06.0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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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분업화와 워치 마스터 개인 능력에 의존한 제조 방식은 늘어나는 주문량을 따라갈 수 없었다. 이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1876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만국박람회에서 론진은 인건비와 산업화를 앞세운 미국 시계 산업에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규격화하는 새로운 지향점을 세워 1880년대부터 명실상부한 공업화에 착수한다. 팩토리를 증축하고 기계식 설비를 도입했으며, 1896년에는 기존에 운영하던 2개의 터빈을 버리고 새로운 전력공급 시설까지 갖춰 미래로의 도약을 준비했다. 글로벌 시장에 나서다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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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and, Longines
2020.06.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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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한 디자인의 Belleville그로바나의 벨빌(Belleville) 컬렉션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 ‘벨빌’에서 영감 받아 제작된 문페이즈(Moon Phase) 워치다.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있을 때 보이는 보름달, 상현달, 하현달의 모습을 시계 위에서 확인 가능하다. 41.5㎜ 라운드 케이스, 인덱스, 날짜, 요일, 문페이즈가 레더 스트랩과 매치돼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빈티지 매력 선사하는 Airborne빈티지하고 남성적 매력이 넘치는 에어본(Airborne) 컬렉션은 43㎜ 사이즈의 크로노그래프 워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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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and, GROVANA
2020.05.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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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바나는 1924년에 탄생돼 올해 한 세기, 백년에 가까운 96주년을 맞이했다. ‘시간은 우리의 전통(Time is Our Tradition)’이라는 자부심 넘치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스위스 정통의 워치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그로바나에서 생산되는 모든 시계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공장 생산라인을 통해 워치 마스터들의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특히, 스위스 론다 무브먼트와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고기능의 사파이어 크리스털 유리를 핵심 소재로 사용하는 것이 주요한 특징이다. 대중적이고 다양한 컬렉션그로바나는 Traditional, Re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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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and, GROVANA
2020.05.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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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erie는 바쉐론 콘스탄틴이 탄생시킨 새로운 뮤즈로, 오뜨 매뉴팩처 세계로의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는 모델이다. 여성을 위한 컬렉션으로, 섬세한 패브릭을 연상시키는 태피스트리 기법의 플리츠 효과가 단연 돋보인다.아름다운 오프-센터 디스플레이와 크라운, 메종의 역사가 담긴 컴플리케이션과 디자인 코드 역시 눈여겨 볼 부분이다.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 스틸 소재의 아름다운 케이스는 물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골드 모델에 적용된 교체 가능한 3가지 컬러의 스트랩 시스템도 Egerie의 중요한 특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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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and, Egerie
2020.04.0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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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은 작은 시계의 다이얼 위 또는 메커니즘의 중심에서 하나의 완성된 스토리를 전달하기 위한 모든 도전을 감수한다. 그리고 이런 서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사람이다. 뛰어난 장인정신을 향한 애정과 브랜드 가치에 대한 깊은 애착은 메종에 동기를 부여하고 매뉴팩처의 일상을 규정하는 요소들로 꾸며지기에 충분하다.맞춤형 시계의 정수, 캐비노티에바쉐론 콘스탄틴의 캐비노티에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품과 같다. 기술적 정교함과 뛰어난 디자인 위업을 과시하며 안목 높은 시계 애호가들에게 단 하나뿐인 모델을 선보이거나 주문제작 방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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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and, World of Excellence and Originalitay
2020.04.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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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 데코 스타일의 리베르소 컬렉션눈길을 사로잡는 직사각형, 깔끔한 라인과 상징적 가드룬 장식은 아르 데코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다. 1931년 폴로 게임을 즐기던 영국군 장교가 경기 중 타구봉으로 인해 입을 수 있는 손상을 피하기 위해 회전시키면 견고한 뒷면이 나와 다이얼이 보호되는 케이스가 설계 된 것이다. 오늘날은 맞춤 인그레이빙, 세팅 또는 에나멜링이 가능한 다이얼과 추가 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두 번째 다이얼 등 다양한 컬렉션이 있다.reverso classic large duoface small seconds리베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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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Brand, Jaeger-LeCoultre
2020.03.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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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 메이커들의 워치 메이커고요하고 평온한 스위스 발레 드 주에 위치한 예거 르쿨트르 메종에서는 워치 메이커부터 엔지니어, 디자이너, 공예 장인까지 하나의 시계를 완성시키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이들은 매우 특별한 소속감으로 연결돼 있으며, 쥐라 산맥의 아름다운 풍광에서 영감을 얻어 끝없는 내면의 열정을 섬세한 기술로 펼쳐 보이는 중이다. 예거 르쿨트르 모든 구성원들은 워치 메이킹을 향한 넘치는 에너지와 발명 정신에 힘입어 예술적 디자인과 기술적 창의성을 구현해 내고 있다. 예거 르쿨트르에 있어 ‘Home’이라는 의미는 친밀한 상
CEO& BRAND
CEO& Brand, Jaeger-LeCoultre
2020.03.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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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100주년을 맞아 크루(Crewe) 공장에서 제작된 파버카스텔의 모든 한정판은 고유한 100주년 골드 배지, 독특한 시트 자수, 특징적 발판 등 벤틀리 차량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수공예 특유의 정교한 패키지가 눈에 띈다. 한편, 한정판 에디션과 함께 제공되는 우아하고 세련된 선물 포장에는 최대 2개의 필기구가 들어갈 수 있어 제품의 멋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블랙 인레이는 Bentley 다이아몬드 퀼트로 장식되며. 골드 프레임으로 여실히 강조된다. Editor 문효근 Cooperation 파버카스텔
CEO& BRAND
CEO& Brand, Coexistence of Tradition & Innovation
2020.02.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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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움과 우아함을 동시에, 클래식 아넬로 로즈골드 컬렉션심플한 정제미가 돋보이는 클래식 에보니 컬렉션세련미와 품위를 함께 갖춘 클래식 아넬로 컬렉션화사함이 자연스러운 기로쉐 컬렉션 레드, 올리브 그린, 바이퍼 그린 정갈하고 럭셔리한 데스크 액세서리 세트Editor 문효근 Cooperation 파버카스텔
CEO& BRAND
CEO& Brand, Coexistence of Tradition & Innovation
2020.02.01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