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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산업 육성 위한 적극적 행보

CEO& Special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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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산업 육성 위한 적극적 행보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은 게임 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숱한 규제와 논란 속에서도 게임 산업은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는 뜨거운 화두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8년 사업예산 3,154원 중 538억 7,300만 원을 게임산업진흥단과 글로벌게임 허브센터에 집행하기로 결정, 게임 산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높은 기대감을 여실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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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지원사업 전반에 걸쳐 이행보증보험증권 제출 의무화가 단계적 폐지 수순을 밟게 된다. 2018년에는 1억 원 미만 지원사업에 대해 우선적으로 폐지되고, 2019년이면 제출 의무가 완전히 사라진다. 또한, 지원사업의 투명성 개선을 위해 선정평가 프로세스를 전면 공개하는 동시에 평가 과정에서도 내부 직원이 배제된다.

 

글로벌 경쟁력 확보 나선 지자체
국내 지자체 역시 게임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부산, 대구, 광주 등은 각 지역의 글로벌게임센터를 출범시켜 게임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대구글로벌게임센터로부터 98개 기업이 지원을 받아 250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해 56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연 부산글로벌게임센터에서 지원받은 기업은 3년간 77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축제 지스타는 부산을 국내 게임 산업의 메카로 이끌었다. 광주글로벌게임센터는 VR을 이용한 체감형 게임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스페셜포스VR과 프리러너VR 등의 게임 개발을 지원한 바 있다.
경산시는 지역의 게임 산업을 육성하고 유휴공간을 활용해 콘텐츠 기반 생활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8 콘텐츠 누림터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게임 콘텐츠 인프라와 시민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국비 5억 원과 도비 1억 원 등 6억 원을 확보하고, 여기에 시비 4억 원까지 더한 총 10억 원으로 경산실내체육관 앞 광장에 스포츠 VR게임존, 시네마틱 VR체험존, 어드벤처·키즈 VR-AR체험존 등 8개의 세부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조성했다.

 

e스포츠, 아시안게임 시범종목 채택
미국은 구글,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IT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게임과 VR 콘텐츠 개발을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일본 역시 포켓몬스터, 슈퍼마리오 등의 스테디셀러 게임을 활용한 대규모 VR테마파크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되었다. 게임이 엄연한 스포츠의 한 종목으로 자리 잡아가는 상황인 것이다. e스포츠는 시범종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을 받으며 향후 정식종목으로 발돋움할 가능성까지 높여가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는 e스포츠 전문인력을 키우는 석사과정도 신설되었다. 북유럽 최대 e스포츠 대회를 주관하는 드림핵(DreamHack)이 스페인 법경영 대학원과 e스포츠 비즈니스 석사학위 프로그램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이다. 국내에서도 게임 산업을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정책적 지원과 정비, 민관의 투자 강화, 인력 육성 등 체계적인 뒷받침이 필요한 시점이다.

 


Editor 이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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